1970년 설립부터 한국화랑협회가 이어온 역사와 정체성을 유지함과 동시에 시대의 변화에 발맞춰 변화하는 협회의 태도를 드러내기 위해, 『그림 화』를 모티프로 만들어진 심볼을 확장 · 변형하여 웹 레이아웃을 구성했습니다.
심볼의 바깥 네 획에서 확장된 GNB 구조는 건전한 미술시장의 틀을 형성하는 공익 예술 단체로서 협회의 역할을 상징하며, 화면 중심에서 전개되는 다양한 콘텐츠는 미술계 내외부의 연대 · 교류를 나타냅니다. 노출 되어있는 주메뉴와 접혀있는 부메뉴로 구분된 내비게이션은 협회에서 운영하는 네 가지 주요 사업을 효과적으로 강조합니다.
─ Client : 한국화랑협회
─ Director : Seongkyun Lee
─ Designer : Seongeun Kim, Yeonkyeong Kim
현실적 한계에 안주하던 국내 시장의 분위기를 깨고, 본질에 충실하고 군더더기 없 는 가구에 마감• 소재 · 형태 등 남다른 디테일을 더해 새로운 감각의 가구를 선보이는 브랜드의 특성을 표현하기 위해, 베이직한 형태의 알바펫 또는 도형을 분절• 본래의 흐름을 깨는 방향으로 움직여 Moabo가 선보이는 예상 밖의 시도와 그 시도가 만들어내는 색다름을 표현하는 그래픽 시스템을 구축했습니다.
움직임을 통해 캐릭터성이 부여된 알파벳은 가구 위에 앉거나 유연하게 늘어지며, 위트있는 브랜드 무드를 전달합니다.
─ Client : Linetaste
─ Directior : Seongkyun Lee
─ Designer : Seongeun Kim, Yeonkyeong Kim
─ Client : MMCA 국립현대미술관
─ Directior : Seongkyun Lee
─ Designer : Minseon Gwak, Seongeun Kim
웹 사이트 전반에 나타난 사각 형태와 상자가 열리는 인터렉션을 통해 Unboxing을 직관적으로 표현합니다. 사용자는 콘텐츠를 클릭할 때마다, 새로 구매한 상자를 개봉하며 느끼는 즐거움을 느낄 수 있습니다.
─ Client : 무신사
─ Director : Seongkyun Lee
─ Designer : Seongeun Kim, Gyuri Kim
─ Devleoper : Gwangeun Par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