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실적 한계에 안주하던 국내 시장의 분위기를 깨고, 본질에 충실하고 군더더기 없 는 가구에 마감• 소재 · 형태 등 남다른 디테일을 더해 새로운 감각의 가구를 선보이는 브랜드의 특성을 표현하기 위해, 베이직한 형태의 알바펫 또는 도형을 분절• 본래의 흐름을 깨는 방향으로 움직여 Moabo가 선보이는 예상 밖의 시도와 그 시도가 만들어내는 색다름을 표현하는 그래픽 시스템을 구축했습니다.
움직임을 통해 캐릭터성이 부여된 알파벳은 가구 위에 앉거나 유연하게 늘어지며, 위트있는 브랜드 무드를 전달합니다.
─ Client : Linetaste
─ Directior : Seongkyun Lee
─ Designer : Seongeun Kim, Yeonkyeong Ki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