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arcena는 『이야기』를 뜻하는 이탈리아어 『Parlare』와 『무대』 혹은 『장소』를 뜻하는 『Scena』 의 합성어로, 입주민 개개인이 온전히 주인공이 주체적인 이야기를 살기 원하는 Parcen의 지향점이 담긴 이름입니다.
직선과 곡선의 조합으로 이루어진 심볼마크는 Parcen가 만들어내는 공간으로, 입주민의 삶을 단단하게 지탱함과 동시에 서로 다른 생활 방식을 유연하게 수용하는 모습을 표현합니다.
─ Client : Cube Property
─ Director : Seongkyun Lee
─ Designer : Seongeun Kim, Gyuri Kim
─ Photographer : Hanyeon Lee